고혈압 정의와 예방에 대한 고찰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식염이 너무 많습니다. 중년 남성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동 부족도 고혈압의 원인입니다. 고혈압은 흡연과 함께 가장 큰 생활 습관병 위험 요인입니다.

고혈압 정의와 예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 정의,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흡연과 함께 생활 습관병 중 사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만약 고혈압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면 연간 10만명 이상의 사람이 사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산도 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자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크게 감소했지만, 지금도 20세 이상의 국민의 약 2명 중 1명은 고혈압입니다.

고혈압에는 본태성 고혈압이차성 고혈압이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갑상선이나 부신 등의 질병이 있으며, 그로 인해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수면 무호흡 증후군 에서도 이차성 고혈압을 합병합니다.

반면 동양인 대부분의 고혈압은 그 원인이 없는 본태성 고혈압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은 식염의 과잉 섭취, 비만, 음주 , 운동 부족, 스트레스 와 유전적 체질 등이 조합되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동양인에게 중요한 것은 식염의 과잉 섭취입니다.

주요 고혈압 학회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아래 표와 같이,

병원에서의 수축기 혈압(최대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최소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또한 집에서 측정하는 가정 혈압의 경우는 아래 표와 같이 병원보다 낮은 기준이 사용됩니다.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혈압 고치, 혈당 고치, 지질 이상 중 여러 요인이 겹쳐 동맥 경화를 진행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진단 기준에서는 고혈압이나 고치 혈압에 해당하지 않아도 다른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만이 없고 대사 증후군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혈압 단독으로도 많은 질병을 유발합니다.

고혈압이 진행되어 동맥경화가 되면 심장에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심부전 등, 또 뇌에서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혈관장애( 뇌졸중)나 치매가 되기 쉬워집니다.

고혈압의 예방

고혈압의 예방에 필수적인 것은 식염 섭취량의 제한입니다.

식염 섭취의 목표는, 7g 미만, 성인 남성은 7.5g 미만, 성인 여성은 6.5g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할 만한 사항으로 일본 고혈압 학회는 고혈압 환자의 감염 목표를 하루 6g 미만 으로 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은 식염이 많아지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 간장, 게 소스 등의 습관이 있는 사람은, 간장, 소스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식염 섭취량이 적어집니다.

또, 절임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나 된장국을 하루에 2회 이상 하는 사람은, 1회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라면 등 면류의 국물을 모두 마시면, 그냥 6g 가까운 식염을 취합니다. 그 외, 아래의 표와 같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한편, 야채나 과일, 대두 제품에 풍부하게 포함되는 칼륨 에는 신장으로부터 식염을 배설하기 쉽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신장의 병이 있는 사람은 칼륨 섭취의 제한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 에도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와 유제품에서 섭취하면 더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을 조합하여 무리가 없는 감염을 오랫동안 유의하는 것이 고혈압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동양인에서는 비만을 수반하지 않는 고혈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청년~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비만, 특히 내장 비만을 수반하는 고혈압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압에서는 우선 최소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점차 최대 혈압도 높아지는 것으로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형의 고혈압은 곧 혈청 지질 과 혈당, 요산, 간 기능에도 이상을 가져오고 대사 증후군으로 진행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생활·환경 요인으로는 운동 부족, 수면 부족, 과중 노동, 과잉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매년 건강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 진단으로 실시하는 심전도와 같은 검사에서 고혈압에 의한 장기의 영향을 알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검사를 받는 것도 유용합니다.

또한 가정용 혈압계를 구입하고 집에서 매일 측정하는 것도 고혈압 예방의 관점에서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은 고혈압의 정의와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상혈압이 얼마나 되는지 위 표를 활용하여 고혈압을 사전에 인지하여 약물 처방이나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