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스트레서의 의미, 반응, 평가, 대처 방법 등 스트레스와 스트레서에 관한 모든 것

일상적인 삶 속에서 개인, 개인간, 직장생활이나 인간 관계 등 여러 사회 생활 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스트레서의 의미 등을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의 정확한 의미와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요소를 뜻하는 스트레서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stress)의 의미와 스트레서(stresor)

스트레스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영어로는 ‘압력’과 ‘압박’이라는 의미가 처음입니다. 원래는 물건에 대한 힘을 의미하는 말이었는데, 이것을 의학적 의미로 파악한 것이 세리에였습니다.

세리에는, 인간은 어려운 환경(주위에 존재하고 있는 물건, 인간)에 노출되면, 처음에는 거기에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하지만, 서서히 견딜 수 없게 되어, 병이 되어 버린다. 라고 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후, 심리학자 라자루스는 여기에 “사람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즉, 사람은 환경과 관련되어 가는 가운데, 무엇이, 어느 정도 스트레스인지를 결정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을 Lazarus는 “인지 평가”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하면서 주위로부터의 다양한 요구나 솟아오르는 감정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을 ‘대처(코핑 ) ’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서, 인지적 평가와 대처(코핑), 스트레스 반응의 각각에 대해 설명해 갑니다.

스트레서

스트레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를 의미한다. 건강사회학자인 안토노브스키는 인생에서 스트레서가 흔히 존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즉, 매일의 생활도 인생도 모두 스트레서로 완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것은 스트레서를 처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위에 두루 존재하는 스트레서는 코엔 등에 따르면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삶의 사건,

두 번째는 일상적인 자극과

세 번째는 만성 스트레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알려지고 있는지, 이하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인생의 사건

갑자기 큰 사건이나 천재에 휘말리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거나 이러한 극적인 사건은 갑자기 옵니다. 이러한 인생상의 극적인 사건을 라이프 이벤트(인생상의 사건)라고 부르고, 중요한 스트레서로서 자리매김한 것이 홈즈와 레이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라이프 이벤트로서 배우자의 죽음을 100점, 결혼을 50점으로, 그 밖에 이혼을 73점, 부부별거를 65점, 감옥에의 수용을 63점, 다양한 사건을 열거한 뒤 그러한 사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도로 점수화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일어난 사건의 총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미국에서의 연구로, 이것이 그대로 일본에서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참고가 됩니다.

(2)일상적인 자극


일상 생활에서는 교통 정체에 휘말리거나 직장의 상사에게 혼나거나 만원 전철을 타거나 하는 여러 상황이 발생 가능합니다. 이러한 일상 일과 생활을 보내는 데 있어서 자주 체험하는 불쾌한 일이나 걱정을, 라자르스는 일상적인 자극(데일리 허슬)이라고 불렀습니다.

일상적인 자극은 적응성을 낮추기 쉽고, 눈치채지 못할 때 심신의 건강 상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3)만성 스트레서


날마다, 초과근무뿐만 아니라 추가 수당도 붙지 않는 직장에서 부담의 큰 일을 계속하고 있거나 오늘이나 내일에도 해고될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취업을 강요당하면 정신적인 부담이 커집니다.

혹은, 소음이나 진동 등의 물리적인 자극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활을 강요당하거나, 직장과 가정과의 밸런스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거나, 가사를 하는데 있어서, 가족으로부터의 서포트가 전혀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부담도 또 커져 옵니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속에서 시간적으로 반복되어 서서히 영향을 주는 자극을 만성 스트레서라고 합니다.

만성 스트레서를 받음으로써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서의 종류 중에서도, 인생상의 사건이나 만성 스트레서는, 다음에 설명하는 것 같은 생물학적 구조로, 암이나 심장병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

자원이 부족한 것이 스트레스원이 됩니다.

자원의 보존 이론

안토노프스키는 자원이 없어지는 것이 스트레스 의 원천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홉폴은 사람은 한사람 한사람 ‘자원풀’이라고 하는 수영장을 가지고 있고, 그 중의 자원은 나오거나 들어가거나 하고 있고 자원의 하나를 잃을 때, 예를 들면 친구가 잃을 때 혹은 자신의 재산이 없어져 버릴 때 사람은 스트레스로서 큰 충격을 받게 되어 건강에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원 풀에 있는 다른 자원이 동원됩니다. 즉,「자원」은 스트레스 대처에 필요할 뿐 아니라, 빠져 버리면 반대로 스트레서 그 자체도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유전자나 돈이나 토지 등의 자산도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으로부터의 지원을 「소셜 서포트 (사회적 지원)」라고 부릅니다. 또, 지원은 반드시 한 방향으로 받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도와 주는 것도 포함한 양방향의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특정 사람에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나 도움을주는 관계는 그물의 눈처럼 퍼집니다. 이러한 지원의 확산은 소셜 지원 네트워크라고 불리며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넓고 밀도가 짙을수록 “자원”이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반응과 적응


일련의 스트레스 대처 과정을 거쳐 스트레서에 대항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버리면 몸 속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또한 행동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몸 속의 변화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몸을 조절하고 있는 자율 신경계라는 신경계가 부진을 초래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 행동면에서는, 과도한 음주나 흡연, 과식 등, 몸에 좋지 않은 행동을 일으킴으로써, 보다 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와 대처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앞서 말한 호르몬의 균형 부조나 면역력의 저하 등 생물학적 반응이 곧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전에 인간은 머리 속이나 행동으로 자극을 판단하고 처리하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주위로부터 자극을 받았을 때에 그것이 부담(스트레스풀)인 것인지를 판정하는 것을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 거기에 대항하고 처리하는 것을 「대처(코핑)」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의인지 평가”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다음 순서로 살펴 보겠습니다.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의 첫 단계 1차 평가

제1단계의 평가에서는, 자극을 받았을 때에,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무관계」인가, 「무해―긍정적」인가, 「스트레스풀」인가의 판단을 합니다. “무관계”는 어떤 의미도 가지지 않고,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을 때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밤, 총리가 긴자의 요정에서 식사를 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적어도 필자)에게 있어서는 별로 관계가 없는 일이므로 그런 때 「무관계」라고 평가합니다.

“무해―긍정적”은 양호한 상태의 유지나 증진에 연결되는 경우의 평가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치료의 효과가 있고 암이 사라지고 있던 것이 검사로 알았다, 라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건입니다. 게다가 기쁨과 사랑과 행복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는, 「무해―긍정적」이라고 하는 평가를 실시합니다.

마지막 “스트레스 풀”은 자신의 가치와 목표, 신념이 위협,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때 수행하는 평가입니다.

여기에는 ‘해-손실’, ‘위협’, ‘도전’의 3종류의 평가를 합니다. “해-손실”은 이미 자신의 가치, 목표, 신념이 위협받았을 때 이루어지는 평가입니다. 예를 들어, 날마다 건강에 조심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건강 진단에서 중대한 질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그때까지 건강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병과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어 버려, 자신의 가치에 큰 변화가 생겨 버렸기 때문에 「해-손실」이라고 하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위협’은 실제로 ‘해-손실’은 발생하지 않지만, 향후 일어날 수 있음을 알았을 때 이루어지는 평가가 됩니다.

예를 들어, 암 치료의 선택을 강요받을 때 방사선과 화학 요법을 선택했다고 가정합니다. 그 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향후 약이나 방사선의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위협’이라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도전”은 그 상황이 자신의 이익과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을 때 수행하는 평가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수술을 위해 2주간 회사를 쉬고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그 사건에 대해, 자신의 몸이나 건강과 마주하고 몸을 소중히 하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라고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 포착 방법은 「도전」이라고 하는 평가를 한 것이 됩니다.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의 제2단계 – 2차 평가

첫 번째 단계에서 스트레스가 풀린 경우, 상황을 처리하거나 잘라내기 위해 무엇을해야하는지 고려하는 단계가 두 번째 단계의 평가입니다. 여기에서는, 과거의 경험이나 주위에 있는 자원, 그 사람의 성격 등에 근거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를 여러가지 생각해 방침을 세워 갑니다.

예를 들어, 방금 전과 같이 암 치료로서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선택했을 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하면 이 사건을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 후, 예를 들면, 어떠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어떤 일을 하면 부작용이 최소한으로 끝나는지, 라고 하는 정보를, 의료직에게 듣거나,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모으거나, 과거에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상담하거나 하는 것으로, 마음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 사건에 대해서 검토를 실시해, 대처의 준비를 실시하는 것이 제2 단계입니다.

스트레서 대처 전략 (코핑 전략)

이 제2단계의 대처는 다양한 물건이나 정보 등을 구사해 전략을 세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라자르스에 따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문제 초점형 코핑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것과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과 그 원인을 해결하고 제거하려는 구체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암이 발견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의료 종사자나, 책, 웹 사이트, 혹은 학술서 등으로부터, 정확한 정보 수집을 실시해, 어떻게, 치료를 실시해 가는지, 암과 가까이 하면서 치료해 가는 계획 등과 같은 방법으로,「암의 발견」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문제 초점형 코핑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정동 초점형 코핑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거나, 앞으로의 생각을 많이 생각하지 않게 하는 등, 스트레서로 인한 불쾌한 감정을 잘 제거하거나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암이 발견된 예에서는 발견된 충격으로 울음소리를 내거나, 절망하고, 의료 관계자나 가족에게 차갑게 치거나, 매혹하거나 하는 것으로, 「암의 발견」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별로 좋지 않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감정을 억제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은 흔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혹은 참아 감정을 너무 죽여버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야기를 듣고 감정을 억제해 주는 가족이나 친구나 의료 종사자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의 제3단계-재평가

2차 평가를 거쳐 스트레서 처리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거나 외부에서 정보가 들어옵니다. 이러한 새로운 정보에 의해 지금까지의 1차 평가, 2차 평가를 재평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풀한 경험에 대해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략을 잡았는지, 정말로 위협이라고 평가해 좋았는지, 여기서 평가를 다시 하게 됩니다.  

여기서 평가를 다시 한 결과, 실은 스트레스풀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처럼 평가할지도 모르고, 잘 대처하는 방략을 선택할 수 있고, 극복했다고 평가할지도 모릅니다. 잘 극복할 수 없었다고 재평가한 경우에는 부적응이 되어 신체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행해지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의 제1 단계, 제2 단계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되돌아 가는 것으로, 그 의미가 행해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힘

 지금까지 스트레스의 인지적 평가 와 대처에 대해 순서를 알아보았습니다. 라자루스는 제1단계에서 스트레스풀이라고 느끼지 않는다고 평가하거나 2차 평가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를 진행해 나갈 때 자질이나 감각과 신념, 말하자면 그 사람의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하는 힘’이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 제3단계에서는, 대처의 흐름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해 나가는 힘이 붙어 가는 것에 접했습니다. 즉,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잘 된다는 자신감이 필요했고, 또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주위의 물건이나 인간에 의해 도움을 받으면서 극복해 갔습니다. 이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해 나가는 힘」이란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일까요. 이러한 힘으로는 일관성 감각(sense of coherence)을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물건이나 인간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이러한 주위에 있는 물건이나 인간이나 그것을 잘 다루어 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종합적인 힘이 성공적인 감각입니다. 성공적인 일관성 감각은 살아있는 세상이 성공적으로 일관되고, 근도가 다니고 있는 것을 알고, 힘줄에 떨어진다는 감각입니다.

세 가지 감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첫째, 자신이 놓여 있거나 놓을 수 있는 상황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거나 이해할 수 있는 감각

둘째, 주위의 여러가지 다양한 자원을 잘 다루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감각

셋째, 일상적인 행동에 보람과 사는 의미를 찾아내는 감각입니다.

이 일관된 감각은 자신의 내면의 감각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인간이나 물건 등)도 일체화시킨 뒤의 감각인 것이 특징으로, 이 감각이 강한 것에 의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단계에서 내린 평가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혹은, 제2 단계에서 스트레스를 대처해 가는데 있어서, 필요했던 대처 자원 에 대해서, 재차 그 소중함을 깨닫고, 향후의 대처에도 살려 갈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즉, 이 마지막 재평가 단계는 이러한 다양한 주의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해 나가는 힘을 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처에 대한 총정리ㅡ결론

지금까지 스트레스가 처리되는 과정과 스트레스 대처의 전략과 힘에 대해 살펴 왔습니다. 하지만 일관된 감각에서 만난 것처럼 스트레스 대처는 자신의 힘만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곳곳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주위에있는 사람과 물건에 의존하면서 스트레스를 극복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대처에 도움이 되는 물건이나 정보 혹은 사람을 일반적으로 「대처 자원」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대처 자원을 사용해, 어떻게 스트레서를 처리해 나가는지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또,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해 나가는 힘은, 이러한 대처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해 가는 힘(자원의 동원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토노프스키에 의하면, 대처 자원에는 다양한 것이 있어, 유전이나 면역등이라고 하는 생물학적적인 것으로 시작되어, 돈, 체력, 주거, 의류, 식사, 권력, 지위, 서비스의 이용 가능성, 혹은, 지식이나 지성, 지력을 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 관계도 자원이 되고 있다고 하고, 사회 참가·지역 참가 등의 사회나 지역과의 관계나, 친구 지인 가족 등으로부터의 서포트도 유력한 자원이 됩니다. 또한 종교, 이데올로기, 철학도 대처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호브폴은 또한 안토노브스키의 설과 매우 유사한 가설을 제안하고 성공적인 감각과 스트레스 대처를 추진하는 힘으로 주목받고 있던 낙관주의(옵티미즘) 등의 스트레스 대처를 밀고 나가는 힘을 정리하여 ‘키 자원(열쇠가 되는 자원)’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쇠가 되는 자원이, 다른 몸의 주위에 있는 대처 자원을 동원해, 혹은 잘 조직화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극복해 나간다고 하고 있습니다.(자원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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